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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6세 연하 남편' 한마디에 '이것'까지..."잇몸 만개하더라" (바달집)

MHN스포츠 김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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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현숙 기자) 배우 장나라가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 새 집주인이 된 소감을 전한다.

12일 첫 방송되는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이하 '바달집')은 내 집을 가지고 떠나는 여행을 콘셉트로, 바다 건너 세계로 떠나는 새로운 모험기를 다룬다. 앞선 시즌을 함께한 터줏대감 성동일, 김희원에 이어 장나라가 최초의 여자 집주인으로 합류했다.

1회에서는 삼남매를 결성한 성동일, 김희원, 장나라가 '바달집'과 함께 처음으로 바다를 건너는 설렘 가득한 여정을 시작한다. 첫 게스트로는 김희원의 절친 배우 엄태구와 신은수가 함께한다.


이 가운데 장나라가 새 집주인이 된 소감을 전한다. 장나라는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혼돈의 카오스지만, 재미있을 것 같다"라며 "저한테 '바달집'은 톰소여의 모험급"이라고 기대를 드러낸다.

특히 6세 연하 촬영감독 남편의 반응도 공개한다. 그는 "신랑은 저랑 '바달집'이 잘 맞을 것 같다면서 출세했다고 하더라. 섭외 이야기를 듣자마자 전화했는데 저녁에 잇몸 만개해서 퇴근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장나라는 '바달집'을 위해 트레일러 면허를 취득한 비하인드도 전한다. "핸들을 온몸으로 돌려야 하는데, 제가 짧아서 발이 페달 끝까지 안 닿는다"라고 고충을 털어놓던 그는 "남편이 '면허 따면 진짜 멋있을 것 같다'라고 해서 열심히 했다. 그런데 다음날 떨어졌다. 너무 화가 나서 마라탕 먹고 심기일전해서 다시 붙었다"라고 고백한다.



급기야 성동일과 김희원은 "뭐든지 화나게 하면 다하니까 앞으로 계속 건드려야겠다"라며 장나라 몰이를 시작한다. 이에 '톰소여' 장나라와 장난기 많은 성동일-김희원이 빚어낼 케미에 기대감이 모인다.

첫 번째 집들이 손님인 엄태구와 신은수도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더한다. 평소 과묵하기로 유명한 엄태구가 신은수와 쉴 새 없는 티키타카를 펼치자, 김희원이 "태구, 유튜브 하더니 말 늘었니?"라며 놀라워하는 것. 이에 수다쟁이로 변한 '극강 내향인' 엄태구의 일탈에도 궁금증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전국 팔도강산 사계절 유랑을 마치고 처음으로 세계 앞마당에 진출한 '바달집'이 이국적인 정취와 풍경을 시청자들의 안방에 풍성하게 전한다고. 또한 현지 식자재를 맛깔스럽게 요리할 '성셰프' 성동일의 필살기도 공개될 전망이다.


한편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은 12일 오후 7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MHN DB,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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