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5.0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알쓸신잡 김상욱 교수 중환자실에 "심혈관 스텐트 시술"

뉴시스 손정빈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알쓸신잡' 등 각종 TV프로그램에 출연해 익숙한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가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김 교수는 11일 소셜미디어에 "추석 연휴 기간 중 몸이 좋지 않아 한밤중에 응급실에 갔다"고 말했다.

이어 "심근경색 직전 상황이라며 곧바로 중환자실에 입원시키더라"고 덧붙였다.

김 교수는 "긴급하게 심혈관 스텐트 시술을 받았다"며 "혈관에 와이어를 넣어서 혈관 내부에 지지대를 설치하는 놀라운 시술"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담당 의사 선생님 말로는 심근 경색이 일어났어도 할 말 없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시술은 잘 끝났고 지금은 빠르게 회복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또 "중환자실/병동 생활을 하며 병원에서 정말 많은 분들이 고생하며 애쓰고 있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제 목숨을 구해준 의료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다.

tvN 예능프로그램 '알쓸신잡' 시리즈, '알쓸법잡'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토트넘 벽화
    손흥민 토트넘 벽화
  2. 2살라 인터뷰 논란
    살라 인터뷰 논란
  3. 3대통령 정원오 칭찬
    대통령 정원오 칭찬
  4. 4이재성 피셔 감독 마인츠
    이재성 피셔 감독 마인츠
  5. 5이태석 프리킥 골
    이태석 프리킥 골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