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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 돈 X쓸어담는줄 아냐" 딘딘, 이번엔 연예인 아닌 제작진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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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딘딘이 또 일침을 가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는 '긴급) 족발 시키신 분 찾습니다!!ㅣ레전드 배달 알바ㅣ워크맨ㅣ이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이준은 배달 알바에 도전했다. 힘겹게 배달을 이어가던 그는 구독자와 마주쳤고, 구독자는 "'워크맨' 보셨어요? 무슨 편 보셨어요?"라는 이준의 질문에 "메가커피.."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이에 이준은 "아 저 욕 먹는 거.."라더니 "오늘은 배달의 민족 하고 있다"면서 "방금 굽네치킨인데 상세주소를 안 써놔가자지고. 다음 주문 바로 들어가야 하는데 단가가 안 맞다"고 토로했다. 이에 구독자는 "이제 화폐 가치를.."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다른 구독자는 메가커피 편을 두고 "딘딘 님이 잘해주셨다"고 평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8월, 딘딘은 '워크맨' 메가커피 편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준이 지점장에게 "월 1천만 원은 찍지 않냐"고 말하자, 딘딘이 "연예인들은 이게 문제다. 화폐 가치 개념이 없다"고 일침한 것.




여기에 더해 딘딘은 이날 영상 말미 재등장했다. 이준보다 먼저 '워크맨' 편집실에 방문해 있던 딘딘은 제작진에게 에너지드링크를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준은 "저도 보내드리겠다"더니 "돈으로 드릴까요? 얼마 줄까요?"라고 물었다.

제작진은 곧장 "다섯 장"이라고 답했고, 이준은 "5만 원?"이라고 되물었다. 이에 제작진은 '50만 원'을 요청했고, 진담으로 받아들인 이준은 "50만 원? 인당 50만 원?"이라고 재차 물었다.

이를 듣던 딘딘은 "여긴 제작진도 화폐가치가 개념이 없네. 연예인은 그냥 돈을 X쓸어담는 줄 아나 보네"라고 외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 = '워크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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