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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조서형, 24살에 오픈한 음식점 "정용진 회장도 다녀가"

머니투데이 구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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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조서형 셰프가 음식점의 인기를 자랑했다.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조서형 셰프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조서형은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에서 '장사천재 조사장'으로 이름을 알린 인물이다.

24살에 문을 연 한식당을 7년째 만석으로 이끌며 '한식의 미래'로 불리는 그는 코로나 시기에도 불황을 몰랐다고 한다. 그의 식당은 각종 셀럽이 방문하며 화제를 모은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방송에서 전현무는 "스물네 살에 을지로에 한식당을 오픈한 이후 한 번도 만석이 아니었던 적이 없다, 장사 천재죠"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에 조서형은 "좌석이 14석밖에 안 된다. 좌석 수가 적어서 코로나19 때도 늘 만석이었다"고 자랑했다.

심지어 대기업 회장을 줄세운 적도 있다고. 그 주인공은 미식가로 유명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었다. 조서형은 음식점에 가면 벽에 사인이 있더라는 말에 "맛있게 드셨다고 사인도 해주고 가셨다"고 밝혔다.

구경민 기자 kmk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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