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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도 팬도 '톱' 자리에 올랐다···임영웅 '선한스타' 가왕 자리에 등극

서울경제 남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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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가수 임영웅이 '선한스타' 가왕에 올랐다.

11일 한국소아암재단은 '선한스타' 내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의 응원으로 임영웅이 '선한스타' 9월 가왕에 올랐다고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이다.

이용자들은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노래를 시청하고 미션을 수행하며 아티스트들을 응원한다.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임영웅이 가왕 등극을 통해 획득한 상금 200만원은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로 기부된다.

이번 '선한스타' 가왕 등극으로 임영웅은 누적 기부 금액 1억1200만원을 달성했다.

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 이사는 "꾸준히 아이들을 위해 전해주는 귀한 손길은 치료비로 부담을 느끼고 있는 환아 가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매번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더해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소아암·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지원, 외래·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 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남윤정 기자 yjn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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