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연휴기간 서학개미가 사들인 미 주식 규모가 1조 8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번 황금연휴 기간인 지난 3∼9일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순매수 금액은 약 12억4,200만달러, 우리돈 약 1조7,600억 원에 달했습니다.
지난해보다 약 303배 정도 더 많은 규모입니다.
이 기간 국내 투자자가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테슬라 관련 ETF 상품으로 나타났습니다.
연휴 시작 전 빅테크 훈풍 등으로 코스피가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국내 증시 휴장에 투자심리 불길이 그대로 미 증시로 옮겨붙은 것이란 해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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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준(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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