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25년째 변함없는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한혜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도 공원 러닝 완료”라는 글과 함께 운동 인증샷을 올리며, 평소 실천 중인 ‘파크 러닝(Park Running)’ 루틴을 소개했다.
‘파크 러닝’은 도심 속 공원이나 숲길을 일정한 속도로 달리는 유산소 운동으로, 심폐 지구력 강화와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최근 한혜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도 공원 러닝 완료”라는 글과 함께 운동 인증샷을 올리며, 평소 실천 중인 ‘파크 러닝(Park Running)’ 루틴을 소개했다.
‘파크 러닝’은 도심 속 공원이나 숲길을 일정한 속도로 달리는 유산소 운동으로, 심폐 지구력 강화와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모델 한혜진이 25년째 변함없는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사진=한혜진 SNS |
특히 지면이 부드러운 산책로를 따라 뛰는 방식이기 때문에 관절에 무리가 덜 가면서도 칼로리 소모는 일반 러닝보다 높다는 점이 장점이다.
한혜진은 꾸준히 달리기를 통해 체중 조절은 물론, 몸의 밸런스와 집중력을 함께 관리하고 있다. 그는 “러닝을 하면 단순히 살이 빠지는 게 아니라 생각이 정리된다. 몸이 정직하다는 걸 느낀다”고 말하며, 러닝이 단순한 운동을 넘어 멘탈 트레이닝의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혜진은 자신의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운동을 습관처럼 하는 게 중요하다. 하루라도 쉬면 바로 컨디션이 떨어지는 걸 느낀다”며 철저한 자기관리 철학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주로 아침 시간대에 러닝을 진행하며, 날씨가 좋지 않을 때는 실내에서 러닝머신 대신 스트레칭과 코어 강화 운동으로 루틴을 유지한다. 여기에 고단백·저염식 식단을 병행하며 균형 잡힌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혜진은 모델로 데뷔한 이후 25년 동안 꾸준히 55kg을 유지하며 ‘관리의 아이콘’으로 불린다. 나이가 들수록 자연스럽게 변화하는 몸의 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되, ‘건강하게 예쁜 몸’을 추구하는 그의 철학은 많은 팬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한편 한혜진은 예능 프로그램과 패션 화보를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며, 최근에는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운동·뷰티·라이프스타일 팁을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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