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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급' 앨범 발매 임박...보이넥스트도어, 전곡 작업 참여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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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권진아 인턴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음원 일부를 처음 공개하며 예열에 나섰다.

지난 9일 보이넥스트도어는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미니 5집 'The Action'의 트랙 스포일러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여섯 멤버는 영화 제작 크루 'TEAM THE ACTION'으로 변신해 단편 영화를 촬영한다. 열정을 불태우지만, 어딘지 모르게 어설퍼 보는 재미를 준다.

각 장면마다 다른 곡들을 삽입한 구성으로 신선함을 더했다. 특히 트랙마다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키운다.


타이틀곡 'Hollywood Action'은 할리우드 스타 같은 자신감을 표현했으며 짧은 소절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경쾌한 브라스 소리와 스윙(Swing) 리듬이 어우러졌다. 명재현, 태산, 운학, 이한이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팀의 개성을 한층 더 가미했다.



'있잖아'는 더는 상대방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이별의 말을 어렵사리 전하는 연인을 그렸고, 'Bathroom'은 연인과 갈등을 겪고 감정이 폭발하는 순간의 혼란스러움을 담았다. 'JAM!'은 친구들과 프리스타일 춤, 음악으로 교감하는 '잼'을 주요 소재로 삼았다.


'Live In Paris'는 영감을 찾아 늦은 시간까지 작업에 몰두하는 것을 프랑스 파리와의 시차에 비유한 곡이다. 유럽의 애시드 재즈(Acid jazz) 장르를 차용해 새벽녘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보이넥스트도어의 미니 5집 'The Action'은 도전과 성장을 노래하는 음반이다. '더 나은 나'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진취적인 마음을 녹였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에도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창작 역량을 발휘했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의 신보는 오는 2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MHN DB, KOZ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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