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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잇] 北 열병식 임박...'신형 ICBM' 공개할까

연합뉴스TV 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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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인 오늘, 열병식은 밤늦게 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어제는 대대적인 경축대회도 열었는데요.

관련 내용,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먼저, 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을 맞아 어제 열린 경축행사부터 살펴보면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주민들과 외국 귀빈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풍요로운 낙원' 건설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경축행사,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2> 합참은 북한이 오늘 야간에 열병식을 개최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그동안 북한은 대부분 저녁이나 자정에 열병식을 진행해왔는데요. 언제쯤 열릴까요?


<질문 3> 특히 올해 열병식은 이번 열병식은 이른바 5년, 10년 단위로 꺾어지는 정주년에 열리는 행사라 신형 무기체계들을 총동원해 대대적인 무력 과시에 나설 것이란 전망도 나오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3-1> 북한이 어떤 무기들을 새로 공개할지도 관심인데요. 북한은 앞서 신형 고체엔진 ICBM 화성-20형을 개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요. 이번 열병식에서 화성-20형이 공개될 가능성도 있다고 보세요?

<질문 4> 김 위원장이 연설에 나설지, 육성이 공개될지도 관심인데요. 지난 2020년 열병식에서는 직접 연설을 하기도 했죠. 이번 열병식에서 추가로 대남, 대미 메시지를 내놓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세요?


<질문 5> 중국의 권력서열 2위 리창 국무원 총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도 어제 평양에 도착해 경축행사를 관람했는데요. 북한의 외교적 위상이 높아졌다고도 볼 수 있을까요?

<질문 5-1> 특히 중국 총리의 북한 방문이 16년 만이라고 합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은 리창 총리와 접견하고 전략적 의사소통 등을 논의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논의가 이뤄졌다고 보세요?

<질문 6> 트럼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 여부에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결국 수상은 불발됐다라는 내용까지 저희가 전해드렸습니다. 결과 예측하셨습니까?


<질문 6-1>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은 노르웨이가 트럼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 불발이 관세 폭탄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후폭풍이 있을 거라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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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나(bonama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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