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7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뭉쳐야 찬다4' 임영웅, 약속 지키기 위해 돌아왔다…최다 출연 기록 경신

이데일리 김가영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임영웅, 축구 감독 데뷔전
'뭉쳐야 찬다4' 12일 오후 7시 10분 방송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축구 히어로 임영웅이 ‘뭉쳐야 찬다4’에 돌아온다.


10월 12일 방송되는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 27회에서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돌아온 국민 가수 임영웅과 ‘뭉찬4’ 축구 전설들의 대결이 그려진다.

이날 임영웅은 과거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시 ‘뭉찬4’를 찾는다. 앞서 임영웅은 ‘뭉찬3’에서 안정환이 이끄는 ‘어쩌다뉴벤져스’를 상대로 4:0 완승을 거둔 뒤 “리벤지 매치를 위해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남긴 바 있는데.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네 번째로 ‘뭉찬’을 찾은 그는 이로써 시리즈 최다 출연 기록을 경신, 축구를 향한 진심과 의리를 입증한다.

이번에 임영웅은 선수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KA리그 연합팀’ 감독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축구 유니폼 대신 깔끔한 정장을 차려 입고 등장한 임영웅은 “4:0으로 이길 거라 믿는다”며 첫 감독 데뷔전임에도 자신감을 드러낸다.

임영웅이 이끄는 ‘KA리그 연합팀’은 피지컬과 실력을 겸비한 막강한 선수진으로 구성됐다. 전(前) 풋살 국가대표부터 ‘청춘FC’ 출신 선수들까지, 화려한 라인업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안정환이 지도했던 ‘청춘FC’ 출신 이웅재, 명승호 선수는 오랜만에 전(前) 스승을 만나 반가워한다. 그러나 안정환과 임영웅 중 누가 더 좋은 감독인지 묻는 질문에 “안정환 감독님은 무서웠다”며 임영웅 감독을 우위로 꼽는다고 해 이에 대한 안정환의 반응을 궁금하게 만든다.

임영웅의 축구 감독 데뷔전을 확인할 수 있는 JTBC ‘뭉쳐야 찬다4’는 오는 12일 일요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조진웅 은퇴 선언
    조진웅 은퇴 선언
  2. 2삼성생명 신한은행
    삼성생명 신한은행
  3. 3현대캐피탈 현대건설 연승
    현대캐피탈 현대건설 연승
  4. 4인천도시공사 핸드볼
    인천도시공사 핸드볼
  5. 5현대건설 흥국생명 경기
    현대건설 흥국생명 경기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