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더팩트 언론사 이미지

특검 "양평군 공무원 조사 1회로 마무리…압수수색도 안 해"

더팩트
원문보기

10월2일 피의자 신분 조사
"예정된 추가 조사 없었다"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출석해 조사받은 경기 양평군 공무원이 10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특검팀은 "조사 당시 특이사항은 없었다"고 밝혔다. 사진은 특검팀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앞. /서예원 기자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출석해 조사받은 경기 양평군 공무원이 10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특검팀은 "조사 당시 특이사항은 없었다"고 밝혔다. 사진은 특검팀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앞. /서예원 기자


[더팩트ㅣ정인지·정채영 기자]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출석해 조사받은 경기 양평군 공무원이 10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특검팀은 "조사 당시 특이사항은 없었다"고 밝혔다.

김형근 특검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숨진 공무원은 지난 2일 피의자 신분으로 한 차례 조사했다. 1회 조사로 마무리돼 예정된 추가 조사 일정은 없었으며, 압수수색 대상에도 포함되지 않았다"며 "구체적인 경위를 파악하겠다"고 설명했다.

숨진 양평군청 소속 사무관 50대 A 씨는 이날 오전 11시14분께 양평군 양평읍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조사됐다. A 씨가 출근하지 않자 동료들이 자택을 찾아가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A 씨는 지난 2016년 양평군에서 개발부담금 관련 업무를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김 여사 일가의 양평 공흥지구 개발 부동산 특혜 의혹과 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 등을 수사 중이다. 김 여사의 모친 최은순 씨와 친오빠 김진우 씨,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특검은 최 씨와 김 씨가 대표로 있는 가족기업 이에스아이엔디(ESI&D)가 공흥지구(2만2411㎡·350가구) 개발 사업 과정에서 특혜를 받은 걸로 의심하고 있다.


이 의혹은 지난 2023년 5월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종점을 기존 양평군 양서면에서 김 여사 일가가 보유한 땅 28필지(2만 2663㎡)가 있는 강상면으로 변경됐다는 내용을 토대로 한다. 당시 국토부가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을 추진하며 종점 노선을 김 여사 일가 땅값 상승을 위해 특혜를 줬다는 내용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앱,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inji@tf.co.kr

chaezer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장경태 성추행 의혹
    장경태 성추행 의혹
  2. 2의성 산불 재발화
    의성 산불 재발화
  3. 3김병기 탈당 요구
    김병기 탈당 요구
  4. 4김여정 무인기 도발
    김여정 무인기 도발
  5. 5군무원 호봉 재획정
    군무원 호봉 재획정

더팩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