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닌텐도 스위치2를 위한 올인원 케이스가 높은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
본체뿐 아니라 독, 컨트롤러 등 모든 액세서리를 수납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지만 가격이 84.99달러로 책정돼 부담스럽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10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전했다.
내구성 측면에서는 만족스러운 평가를 받고 있다. 외부 소재는 낙하와 긁힘에 강하며, 내부에는 본체와 독을 보호하는 플랩이 추가되어 케이스를 바닥에 떨어뜨리거나 긁어도 손상이 거의 생기지 않는다. 그러나 손잡이가 좁고 연장되지 않아 잡기 불편하며, 단조로운 블랙 컬러만 제공돼 닌텐도의 개성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아쉬움이 있다.
닌텐도 스위치2 올인원 케이스 [사진: 닌텐도]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닌텐도 스위치2를 위한 올인원 케이스가 높은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
본체뿐 아니라 독, 컨트롤러 등 모든 액세서리를 수납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지만 가격이 84.99달러로 책정돼 부담스럽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10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전했다.
내구성 측면에서는 만족스러운 평가를 받고 있다. 외부 소재는 낙하와 긁힘에 강하며, 내부에는 본체와 독을 보호하는 플랩이 추가되어 케이스를 바닥에 떨어뜨리거나 긁어도 손상이 거의 생기지 않는다. 그러나 손잡이가 좁고 연장되지 않아 잡기 불편하며, 단조로운 블랙 컬러만 제공돼 닌텐도의 개성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아쉬움이 있다.
결국 가장 큰 문제는 가격 경쟁력이다. 84.99달러라는 가격은 넉넉한 수납공간과 내구성을 고려해도 소비자에게 부담으로 작용한다. 실제로 경쟁 제품들은 절반 수준의 가격으로 비슷한 기능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나콘(Nacon) XL 케이스는 콘솔·독·케이블까지 수납 가능하면서 약 34달러 수준으로 훨씬 저렴하다.
결론적으로 닌텐도 스위치2 올인원 케이스는 공간 활용도와 내구성 면에서 뛰어나지만, 가격과 디자인 측면에서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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