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예상치 못한 위기 상황에서 구민들의 대응을 돕고자 '2025년 강서 생활안전 호신술 교육'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3일부터 11월 26일까지 가양1동을 시작으로 동별 일정에 맞춰 1시간씩 총 20회에 걸쳐 무료로 운영된다.
교육은 ▲ 호신술의 이해와 범죄자의 행동 패턴 ▲ 실제 상황을 가정한 방어법 ▲ 가방, 휴대전화 등 생활 도구를 활용한 방어법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오는 13일부터 11월 26일까지 가양1동을 시작으로 동별 일정에 맞춰 1시간씩 총 20회에 걸쳐 무료로 운영된다.
교육은 ▲ 호신술의 이해와 범죄자의 행동 패턴 ▲ 실제 상황을 가정한 방어법 ▲ 가방, 휴대전화 등 생활 도구를 활용한 방어법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강서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소속 호신술 교관이 직접 참여해 태권도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을 한다.
주민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세부 일정은 구청 누리집(공지/새소식)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진교훈 구청장은 "불특정 다수를 겨냥한 이상동기 범죄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방어 능력을 배우는 좋은 기회"라며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생활안전 호신술 교육 모습 |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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