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여왕’ 송가인, 이제 외식업까지...반계곰탕 출시

진도산 울금과 국내산 반계로 풍미 가득
아워홈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판매
출시 기념 최대 41% 할인

송가인의 울금 반계곰탕. [사진=아워홈]

아워홈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엄마손 특집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메뉴 ‘송가인의 울금 반계곰탕’을 간편식으로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아워홈이 편스토랑과 협업해 선보이는 일곱 번째 메뉴로, ‘편하게 즐기는 집밥 레스토랑’을 콘셉트로 기획됐다. 아워홈은 이번 시즌 편스토랑의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하고 있다.

‘송가인의 울금 반계곰탕’은 출연자 송가인이 자신의 고향인 전라남도 진도의 특산물인 울금을 활용해 만든 보양식이다. 지난 3일 방송에서 연예인 평가단과 전문가단의 호평을 받으며 우승 메뉴로 선정됐다.

제품에는 면역력과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진도산 울금이 들어갔다. 국산 닭 반 마리를 통째로 넣고, 쫄깃한 찹쌀을 더해 깊은 풍미와 든든한 식감을 살렸다. 오랜 시간 끓여낸 맑고 진한 국물 덕분에 집에서 간편하게 보양식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끓는 물에 약 9분간 데우거나,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에 옮겨 5분 30초간 데우면 바로 완성된다.

해당 제품은 아워홈 공식 쇼핑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오는 16일까지 최대 41%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쌀쌀해진 가을철을 맞아 몸을 따뜻하게 해줄 수 있는 보양식으로 기획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간편식 메뉴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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