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경주 APEC 정상회의를 앞둔 오는 29일 방한해, 최소 1박 2일 동안 한국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오늘(10일) YTN에, 당일치기 방한설이 일부 보도되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나라에서 1박 하는 일정은 미국 측과 거의 조율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국 정상의 동선에 대해 여러 이야기가 나와도 외교 관례상 최종 확정되기 전까지는 공식 발표하지 못할 뿐이라는 취지의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오늘(10일) YTN에, 당일치기 방한설이 일부 보도되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나라에서 1박 하는 일정은 미국 측과 거의 조율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국 정상의 동선에 대해 여러 이야기가 나와도 외교 관례상 최종 확정되기 전까지는 공식 발표하지 못할 뿐이라는 취지의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오는 31일 개막하는 경주 APEC 정상회의 본행사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할 수 있도록 미국 측과 막판까지 조율을 이어갈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는 29일 방한하는 트럼프 대통령이 1박 2일 동안 머물 경우, 이재명 대통령과 두 번째 한미 정상회담, 그리고 시진핑 주석과 미중 정상회담을 29일과 30일, 이틀 사이에 할 가능성이 큽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앞서 오는 26일~27일에는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27~29일에는 일본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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