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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42세' 한혜진, ♥4살 연하 하준과 소개팅..."깨 수확하러 올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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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사진 = 한혜진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한혜진 유튜브 채널 캡처



모델 한혜진이 4살 연하 배우 하준과 실제 소개팅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9일 한혜진의 채널 '한혜진'에는 "오늘 집에 못 들어가겠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혜진은 절친 이시언의 소개로 소개팅 장소인 고깃집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너무 떨린다. 5분 남았다"며 긴장된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한혜진의 소개팅 상대는 바로 영화 '범죄도시'에서 막내 형사 역할을 맡은 배우 하준이었다. 하준은 한혜진에게 "촬영보다 더 떨린다"며 설렘을 드러냈고, 이어 "술 좋아하시냐"고 물었고, 한혜진은 단번에 "술을 못 마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한혜진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한혜진 유튜브 채널 캡처



이어 한혜진은 "제가 누나 같으니까 오늘 (내가) 사겠다"고 말했고, 하준은 "사양하지 않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실제로 한혜진은 83년생, 하준은 87년생으로 4살 차이었던 것.

한혜진은 "연상을 만나본 적 있는 거죠"고 물었고, 이에 하준은 "만나본 적 있다. 연하 만나본 적 있으시냐"고 같은 질문을 했다. 한혜진은 "만나본 적 있다"고 답했다. 또 하준이 연인의 연락 빈도에 대해 묻자 한혜진은 "한 번도 연인의 연락을 귀찮해본 적은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던 중, 하준이 "할머니 댁이 산청 지리산이라 추수도 하고 모내기도 하고 그랬다"고 언급하자 한혜진은 "다음달에 깨 베러 오실래요?"며 자신의 홍천 별장으로 초대하는 플러팅을 해 설렘을 더했다.

약 1시간 동안 이어진 데이트에 한혜진은 "벌써 끝이냐. 한 시간밖에 안 됐다"며 아쉬워했고, 하준에게 "중국 여행 다녀온 뒤 러닝 같이 하자. 치맥도"며 데이트를 약속하고 전화번호를 교환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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