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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응급출산’ 김지혜, 3천만원 강남 럭셔리 조리원서 산후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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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최고 3천만원 가량하는 산후조리원에서 산후조리를 하고 있다.

김지혜는 지난 8일 서울 강남 논현의 한 산후조리원에 있다고 밝히며 “둥이들 보느라 시간이 순삭. 인스타 볼 정신이 없었네”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호텔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럭셔리한 침대와 조명 장식이 눈길을 끈다.

또한 “조리원 간식이 이 정도”라며 호텔 못지 않은 간식 플래이팅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혜가 산후조리를 하고 있는 조리원은 2주 동안 기본 요금이 1,700만원에서 최대 2,500만원으로 쌍둥이 추가 요금이 45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최고 3,000만원 가까운 금액의 조리원 비용을 내야 한다.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뮤지컬배우 최성욱과 결혼, 시험관을 통해 올해 초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만삭이 다가오면서 병원으로부터 여러차례 조산 위험성을 경고받았던 그는 예정일을 2주가량 앞둔 지난 1일 응급실을 찾았고, 결국 8일 새벽 양수가 터지고 피가 흘러 긴급 제왕절개 수술로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이후 아이들은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했고, 김지혜는 “아가들만 니큐(신생아중환자실)에 두고 조리원가기가 마음아파서 집에서 쉬다가 함께 들어가려구요”라고 곧장 조리원에 들어가지 않은 채 아이들의 퇴원을 기다렸다. 그러던 중 지난달 26일 첫째 딸이 먼저 퇴원했고, 이어 10일여 뒤에 둘째 아들이 퇴원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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