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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 SSG vs '대포' 삼성…13년 만에 가을야구 정면 승부

연합뉴스TV 신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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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SSG와 삼성이 플레이오프 티켓을 걸고 정면승부에 나섭니다.

두 팀이 가을야구에서 맞붙는 건 13년 만인데요.

오늘(9일) 열리는 1차전에 SSG는 화이트, 삼성은 최원태를 앞세워 기선 제압에 나섭니다.

신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정규리그 막판 치열한 순위 다툼 끝에 3위를 지킨 SSG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힘겹게 NC를 제압한 삼성이 외나무다리에서 만납니다.

SSG는 믿음직한 외인 에이스 화이트를, 삼성은 '70억 원의 사나이' 최원태를 선봉에 세웁니다.

두 투수의 정면승부는 지난 4월 29일 이후 약 5개월만.


시즌 성적은 화이트가 11승 4패 평균자책점 2.87로, 8승 7패 평균자책점 4.92의 최원태보다 앞섭니다.

하지만 팀 상대 전적에서는 최원태가 2승 1패로, 4경기 무승 1패를 기록한 화이트보다 좋았습니다.

마운드 대결에서는 SSG가 우위에 있습니다.


SSG의 팀 평균자책점은 3.63으로 1위.

특히 2년 연속 홀드왕에 오른 베테랑 노경은과 '영건' 이로운, 김민에 마무리 조병현까지 필승조 라인을 구축했습니다.

<이로운 / SSG 랜더스 투수> "(노)경은 선배님이 앞에서 당겨주고 뒤에서 밀어주고 좋은 본보기가 되어 주시니까 어린 투수들이 더 편안하게 던지는 것 같아요. 가을야구에서 좋은 성적으로 웃으면서 끝나는 게 마지막 목표인 것 같습니다."

반면 삼성은 방망이가 무기입니다.

정규리그에서 팀 홈런, OPS에서 1위를 지키며 폭발력을 입증했습니다.

홈런왕 디아즈와 해결사 구자욱을 중심으로 젊은 거포 김영웅과 이재현 모두 한 방이 있는, 불방망이 타선입니다.

다만 디아즈와 구자욱이 나란히 와일드카드 두 경기에서 침묵했던 만큼, 화력을 되찾는 것이 관건입니다.

<박진만 감독 / 삼성 라이온즈 감독(지난 7일)> "타선이 살아나야지만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내일부터 정비를 잘 하고 인천 경기 잘 준비하겠습니다."

준플레이오프는 5전 3승제로 치러집니다.

1·2차전은 SSG 안방인 인천 문학에서, 3·4차전은 대구로 이동해 치러집니다.

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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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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