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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전국 흐리고 곳곳에 비…오늘 다시 예년 기온 회복

노컷뉴스 CBS노컷뉴스 김수진 기상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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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수도권부터 비 시작…다음 주 초 전국으로 확대
류영주 기자

류영주 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자 한글날인 오늘은 다시 전국의 하늘이 흐려지겠습니다.

특히, 영남 동부와 제주도는 오늘 오전까지, 강원 동해안과 산지는 오후까지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강원 동해안, 산지에 최대 30mm, 그밖의 지역에 5~10mm안팎으로 비의 양이 많지는 않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원주 22도, 대구 23도, 대전 24도, 광주 26도로 반짝 더웠던 어제와 달리 대부분 다시 예년 기온을 되찾아서 선선하겠습니다.

다만, 오늘 영남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당분간 동해안과 제주 해안을 중심으로 너울성 높은 물결이 강하게 밀려올 것으로 보여서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그리고 내일 수도권과 강원도부터 다시 비가 시작돼서 다음 주 월요일까지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화요일에는 전국으로 비가 점차 확대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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