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전국투어 기념 지하철 랩핑 프로젝트ing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이 전국투어 축하 지하철 랩핑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최근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는 가수의 정규 2집 앨범 'IM HERO2' 발매와 전국투어 콘서트 개최를 축하하며 대규모 지하철 랩핑 홍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팬클럽은 임영웅의 활동 모습이 담긴 전동차를 전국 주요 6대 도시 7곳의 콘서트 현장을 잇는 '움직이는 미술관'으로 꾸몄다. 새 앨범과 콘서트 소식을 널리 알리는 것이 목표.

지하철 랩핑 홍보의 첫 번째 지역은 인천1호선 테크노파크역으로, 10월 28일까지 진행된다.

팬클럽 측은 "이번 프로젝트는 임영웅의 활동에 우리 '영웅시대'가 얼마나 든든하고 자랑스러운 존재인지 보여주는 자부심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영웅은 10월 인천 콘서트를 시작으로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그의 전국투어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시작하며, 이후 대구, 서울, 광주, 대전, 부산에서 이어진다.

사진 = 물고기뮤직, 임영웅 유튜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