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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아는 만큼 들린다"…'클래식을 읽는 시간'

뉴시스 조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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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클래식을 읽는 시간' (사진=더퀘스트 제공) 2025.10.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클래식을 읽는 시간' (사진=더퀘스트 제공) 2025.10.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지휘자는 언제부터 지휘봉을 들었을까?', '호른을 왜 세계에서 가장 연주하기 어려운 악기라고 할까?', '곡마다 있는 작품번호는 누가 어떻게 붙이는 걸까?'

클래식 음악을 듣거나 공연을 보며 떠오르는 이런 궁금증을 풀어주는 책이 나왔다. 클래식 음악 전문 작가 김지현의 '클래식을 읽는 시간'이다.

저자는 성신여대 작곡과, 서울대 대학원 작곡과를 졸업해 클래식 공연 리뷰를 다수 기고했다. KBS교향악단, 세종솔로이스츠, 예술의전당 음악회 등 곡목 해설을 맡아왔다.

책은 저자가 진행하는 클래식 라디오 프로그램의 코너에서 지난 2년간 소개된 작품 해설을 엮은 것이다. 지휘자 이야기, 오케스트라 용어 등 다양한 클래식 지식을 소개한다.

책은 '클래식이 어렵고 따분하다'라는 선입견을 깬다.

책은 마치 교향곡처럼 4악장으로 구성됐다. ▲음계이름, 조성 등 음악의 기초를 차근차근 말하며 ▲오케스트라 구성 악기 ▲합창, 가곡, 오페라, 종교음악 등의 장르 ▲교향곡, 춤곡, 피아노 소품 등 음악의 형식을 차례로 서술한다. 클래식의 기본부터 시작해 폭 넓게 조명한다.


저자는 소개하는 작품의 연주 영상 QR코드를 삽입해 눈과 귀로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는 만큼 클래식이 들린다"고 강조하며 더욱 클래식의 세계로 빠져들도록 안내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xcusem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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