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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정, 윤기원과 이혼후 "우울증 폭식 14㎏↑"

뉴시스 최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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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정

황은정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황은정이 이혼 후 우울증을 고백했다.

황은정은 8일 방송한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에서 "이혼하고 나서 은둔 생활을 했다. 운동 대신 폭식을 했다"며 "당시 우울증이 왔다. 매일 피자 한 판에 치킨 한 마리까지 먹었다. 그랬는데도 속이 허했다"고 털어놨다. 혼술도 마셨다며 "51㎏에서 65㎏까지 불었다. 14㎏ 쪘다"고 덧붙였다.

이날 탤런트 이윤성은 "20~30대 때 늘 말랐다. 저체중이었다"면서도 "임신하고 출산하는 과정에서 37㎏이 쪄 90㎏이 됐다. 친한 지인들이 날 지나쳤다. 못 알아보더라. 혹독하게 다이어트를 해도 예전처럼 절대 돌아가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황은정은 2012년 윤기원과 결혼, 5년 만인 2017년 갈라섰다. 윤기원은 2023년 11세 연하 모델학과 교수 이주현씨와 재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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