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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 나오겠네" 김사윤♥이성준, 최종 커플 성사 후 스킨십···김대희 "딴 데 잡지 마!"('내 새끼의 연애')[순간포착]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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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내 새끼의 연애’ 김대희가 딸 김사윤의 연애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8일 방영한 tvN STORY, 티캐스트 E 채널 ‘내 새끼의 연애’에서는 최종 선택이 이뤄졌다. 이탁수와 전수완은 우연 아닌 우연으로 이뤄져 앞으로를 기대하게 했다.

김사윤은 먼저 와서 이성준을 기다렸다. 마지막 데이트까지 완벽하게 달달함을 자랑했던 두 사람. 두 사람은 고민하지 않고 서로를 선택했다. 그러자 김대희의 눈이 휘둥그레 변했다. 김대희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같이 잡았어! 자연스럽게”라면서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손 잡기에 대해 경악했다.

김사윤은 “아빠가 손 잡은 걸 봐서 어쩌겠어요. 아빠도 엄마 손 잡고”라며 쿨하게 말했다. 김대희는 “아빠랑 엄마랑 손 잡는 게 똑같냐고!”라며 비명을 질렀다.

이어 두 사람은 앞으로의 시간을 약속하며 장차 커플로 발전할 것 같은 늬앙스를 풍겼다. 이종원은 “저는 처음도 그렇고 김사윤이 마음에 들어서 다른 사람은 안 쳐다 봤다. 우리 아들 착하다”라며 만족했고, 김대희는 “이성준을 봤지만 순수하고 착하고 그런 걸 다 떠나서 제 딸이 좋다면 저도 좋다"라며 딸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tvN STORY, 티캐스트 E 채널 ‘내 새끼의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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