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하지영과 '게릴라 인터뷰' 진행…팬들 위한 지니 변신

유튜브 채널 '유튜브하지영' 캡처

유튜브 채널 '유튜브하지영'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김우빈이 거리에서 팬들을 만나 소원 들어주기에 나섰다.

8일 오후 유튜브 채널 '유튜브하지영'에서는 김우빈과의 '게릴라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톱스타가 거리 한복판에 등장해 팬들과 만나는 추억의 연예 프로그램 코너 '게릴라 인터뷰'가 '유튜브하지영'에서 부활했다. 이날 11년 만에 돌아온 '게릴라 인터뷰'에서는 배우 김우빈이 첫 게스트로 함께했다.

지난 3일 처음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로 돌아온 김우빈은 "이번 작품에서 램프의 정령 지니 역을 맡았다, 수지 씨가 저를 천년 만에 불러주셔서 만나게 되는 이야기다"라고 소개했다. 김우빈의 등장에 수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김우빈은 직접 팬들을 만나 램프 속 소원 들어주기에 나서 환호를 자아냈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