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글날 쾌청한 가을...영동 가끔 비

오늘 서울에는 때아닌 늦더위가 찾아왔습니다.

한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는 등 다소 더웠는데요.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은 기온이 제자리를 되찾겠고 영동을 제외한 전국에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내일까지 강원 영동에는 5~20mm의 비가 이어지겠는데요.

남부와 제주도에도 가끔 비가 내리겠지만 내일 오전 사이에는 대부분 잦아들겠습니다.

당분간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겠고 동해와 제주 해상에는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는데요.

서울이 18도, 대전과 대구는 19도로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은 오늘보다 1~5도가량 내려가겠습니다.

서울이 22도, 대전은 24도, 부산은 25도를 보이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는 중북부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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