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년 동안 벼농사를 짓는 농가 수가 9만 곳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해수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 등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벼 농가는 36만4천여곳으로 2015년보다 8만9천여곳, 19.8% 줄었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50대 이하 벼 농가 경영주가 9년 동안 58.4% 감소한 반면 80대 이상은 89.9%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벼 농가의 연평균 농업소득은 592만7천원으로, 2016년 580만5천원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전체 농가 연평균 농업소득의 61.9% 수준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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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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