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을 지나지 못하고 숨진 아기가 지난해 50명에 육박했습니다.
오늘(8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 영아돌연사증후군 사망자는 전년보다 2명 늘어난 47명으로, 전체 영아 사망 원인의 8.3%를 차지했습니다.
영아 돌연사 증후군은 만 1세 미만 아기가 예상치 못하게 숨졌으나 원인을 특정할 수 없는 경우를 말합니다.
전문가들은 이들 중 상당수는 수면 중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는 만큼, 안전한 수면 환경 조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기와 부모가 한 침대에서 자거나 엎어서 재우는 것, 또는 아주 푹신한 이불을 사용하는 것 등은 질식 등 급사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아 #질식 #돌연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한별(good_star@yna.co.kr)


![애써 키웠더니 또 떠난다···‘코스닥 1위’ 알테오젠, 코스피 이전 확정[이런국장 저런주식]](/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1%2F2025%2F12%2F08%2F869d96ea01784d0b8bdcd55c84560140.jpg&w=384&q=100)




![[여의도1번지] 여야, 내란전담재판부 위헌 공방](/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08%2F741841_1765178383.jpg&w=384&q=75)
![[날씨] 전국 맑음, 동해안 대기 건조…내일 아침 영하권](/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08%2F741808_1765178470.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