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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영아 돌연사 47명…"안전한 수면 환경 중요"

연합뉴스TV 장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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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을 지나지 못하고 숨진 아기가 지난해 50명에 육박했습니다.

오늘(8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 영아돌연사증후군 사망자는 전년보다 2명 늘어난 47명으로, 전체 영아 사망 원인의 8.3%를 차지했습니다.

영아 돌연사 증후군은 만 1세 미만 아기가 예상치 못하게 숨졌으나 원인을 특정할 수 없는 경우를 말합니다.

전문가들은 이들 중 상당수는 수면 중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는 만큼, 안전한 수면 환경 조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기와 부모가 한 침대에서 자거나 엎어서 재우는 것, 또는 아주 푹신한 이불을 사용하는 것 등은 질식 등 급사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아 #질식 #돌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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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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