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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드] 대통령 예능 출연 연일 공방...연휴 이후 새 정부 첫 국정감사

연합뉴스TV 박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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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홍익표 전 민주당 원내대표 · 김성태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재명 대통령의 예능 출연을 둘러싼 공방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 대통령은 손가락질과 오해를 받더라도 국민의 삶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마다하지 않겠다고 밝혔는데요.

홍익표 전 민주당 원내대표, 김성태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 SNS를 통해 "손가락질과 오해를 받더라도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된다면 무엇이든 마다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야당의 예능 출연 비판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런 메시지를 낸 배경,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질문 2> 이 대통령 부부가 지난달 28일 K-푸드 홍보를 위해 예능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했고, 해당 방송은 추석 전날 방영됐습니다. 녹화 시점을 두고 논란도 있었지만, 대통령실은 APEC을 앞둔 K-푸드 홍보 차원이었다고 설명했는데요. 추석 민심에 영향을 미쳤을까요?


<질문 3> 이 대통령의 예능 출연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민주당은 허위사실 유포라며 장동혁 대표를 고발했고, 장 대표는 "공포정치"라며, 특히 대통령의 SNS 글을 겨냥해선 "예능이 아니라 재난 현장에 있어야 한다"고 맞받았어요?

<질문 3-1>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의 SNS 메시지가 나온 날 당직자 및 청년 당원들과 함께 '건국전쟁2'를 관람했습니다. 장 대표는 "역사의 다양한 관점이 존중돼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제주 4.3유족회가 관람 계획 철회를 요구했다고 하죠. 장 대표의 영화 관람, 어떻게 보세요?

<질문 4> 우상호 정무수석이 "대통령실과 민주당 사이에 속도나 온도 차이가 있다"고 말한 걸 두고, 박지원 의원이 "그런 말씀은 카톡방에서나 하실 얘기"라며 비판했습니다. 우 수석의 한마디가 당내에서도 적잖은 파장을 낳고 있는데요. 이 사안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 추석 연휴가 끝나면 새 정부 첫 국정감사가 시작됩니다. 여야가 '내란 세력 척결'과 '삼권분립 파괴'를 각각 국감 주제로 내세우며 초반부터 강하게 맞서고 있는데요. 이런 구도 속에서 이번 국감의 최대 격전지는 어디가 될 걸로 보십니까?

<질문 6> 여야 대립이 이어지는 가운데, 민주당은 국감 기간 중이라도 본회의를 열어 민생 법안을 처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국민의힘도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입법 독주'에 대한 사과와 태도 변화가 먼저라는 입장인데요. 이번 국감 정국에서 민생 입법, 속도를 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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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재(park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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