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8일 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제복 입은 영웅’들을 제대로 예우하고, 영웅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드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제복 입은 영웅’들을 기억하고 명예롭게 예우하는 것은 국가의 최우선 책무다. 영웅들의 자부심을 지켜드리고, 존경을 표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정치에 주어진 사명”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1100만 재향군인 여러분과 그 가족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장 대표는 “‘제복 입은 영웅’들을 기억하고 명예롭게 예우하는 것은 국가의 최우선 책무다. 영웅들의 자부심을 지켜드리고, 존경을 표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정치에 주어진 사명”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1100만 재향군인 여러분과 그 가족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7일 <건국전쟁2> 관람에 앞서 서울 롯데시네마 영등포점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
장 대표는 “진정한 예우는 제도적 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선배님들께서 피와 땀으로 지켜낸 자유대한민국을 흔들림 없이 지키고, 이어가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국민의힘은 선배님들의 고귀한 뜻을 이어받아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고 했다.
장 대표는 여권을 향해 “거대 의석을 무기로 한 입법 폭주는 의회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사법 시스템을 무력화하려는 시도는 법치주의를 위협하며 무능한 외교는 경제와 안보를 뒤흔들고 있다”고 했다.
김종목 기자 jom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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