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7.6 °
MHN스포츠 언론사 이미지

김상욱 리그 최초 통산 400어시스트! HL 안양, 올 시즌 홈 개막 3연전 위닝시리즈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MHN 권수연 기자) HL 안양이 올 시즌 정규리그 홈 개막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꾸렸다.

HL 안양은 지난 7일 홈 구장 HL 안양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6차전 경기에서 요코하마 그리츠에 5-2 승리를 거뒀다.

HL 안양은 4일 경기에서 4-1로 승리한 후 5일 한 차례 석패했고, 7일 경기를 잡으며 3연전 중 2경기를 이겨 위닝시리즈를 만들었다.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는 정규시간 승리 3점, 연장승 2점, 연장패 1점의 승점을 부여한다.

이 날 김건우가 결승골을 포함해 2골을 만들었고 강민완, 이돈구, 한자와 지카라가 한 골씩 추가했다.

HL 안양은 1피리어드 8분 38초 강민완의 선제골로 출발했고, 김상욱이 이 골을 도왔다.



이 어시스트 기록으로 김상욱은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최초 통산 400어시스트 금자탑을 세웠다. 여기에 15초 만에 권민재 패스를 받은 김건우가 추가골을 만들었다.

요코하마 그리츠는 직후 만회골로 추격을 시도했다. 하지만 HL 안양이 2피리어드에서 맹렬하게 파고들어 3골을 추가로 뽑아내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2피리어드 12분 11초에 김건우, 18분 50초에 이돈구의 추가골이 나왔다. 2피리어드 종료 40초 전에는 한자와의 골이 터졌다.

요코하마 그리츠는 3피리어드 7분 10초에 타일러 록웰이 반격골을 넣었지만 끝내 역전하지 못했다.


HL 안양은 오는 18일 일본 홋카이도에서 레드 이글스 홋카이도와의 원정 경기에 나선다.

사진=HL 안양

<저작권자 Copyright ⓒ MHN / 엠에이치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민종 미우새 논란
    김민종 미우새 논란
  2. 2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3. 3차태현 성격 논란
    차태현 성격 논란
  4. 4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5. 5윤태영 웰터급 챔피언
    윤태영 웰터급 챔피언

MHN스포츠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