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가없다' |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이병헌(만수)이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아가씨'를 통해 호흡을 맞췄던 박찬욱 감독과 김태리의 재회에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김태리가 직접 준비한 '어쩔수가없다'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신선한 해석으로 채워진 마스터스 토크가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또한 촬영 비하인드는 물론 캐릭터와 스토리, 미장센에 대해 새로운 디테일을 발견할 수 있는 박찬욱 감독의 해설은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유쾌한 분위기 속, '어쩔수가없다'에 대한 진솔한 대담이 담긴 마스터스 토크는 관객들에게 작품에 대한 깊은 이해와 색다른 시각을 전하며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찬욱 감독과 김태리의 특별한 케미가 돋보이는 이번 마스터스 토크는 오늘 오후 5시 '씨네21'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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