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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여자 부세미’ 전여빈, 바람 잘 날 없다…끊임없는 위기 속 웃음 한 스푼

매일경제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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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여자 부세미’ 전여빈이 웃음과 긴장을 오가는 열연을 펼쳤다.

지난 7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에서는 무창에서의 삶이 뜻대로 흘러가지 않아 혼란을 겪는 김영란(전여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딸기반 친구들과 부세미 선생님으로 대면한 첫날, 김영란은 호신술을 가르치기 위해 공룡 풍선 인형에 공격을 퍼부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교실은 한순간 아수라장이 됐다. 공기 빠진 풍선에 아이들이 울기 시작한 것. 이에 전동민(진영 분)의 의심이 더욱 깊어지자 김영란은 마을 사람들의 환심을 사기로 결정했다.

‘착한 여자 부세미’ 전여빈이 웃음과 긴장을 오가는 열연을 펼쳤다. 사진=착한 여자 부세미

‘착한 여자 부세미’ 전여빈이 웃음과 긴장을 오가는 열연을 펼쳤다. 사진=착한 여자 부세미


반면 김영란은 셀프 환영회를 준비하다 마을 전역을 비추는 CCTV가 켜진 노트북을 전동민에게 들킬 위기에 처했다. 여러 차례 시도 끝에 다행히 노트북을 닫는 덴 성공했으나 수상한 행동으로 전동민을 당황시켰고, 곧이어 백혜지(주현영 분)까지 갑작스럽게 등장하며 김영란은 혼란의 상황에 놓이게 됐다.

이러한 과정에서 전여빈은 진지한 분위기 속 유쾌함과 긴장감을 오가는 열연을 펼치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특히 진영과의 팽팽한 대립 관계에서도 묘하게 가까워지는 미묘한 기류를 형성해 두 사람의 사이가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자아냈다.

‘착한 여자 부세미’ 전여빈이 웃음과 긴장을 오가는 열연을 펼쳤다. 사진=착한 여자 부세미

‘착한 여자 부세미’ 전여빈이 웃음과 긴장을 오가는 열연을 펼쳤다. 사진=착한 여자 부세미


과연 김영란은 마을 사람들의 의심을 환심으로 바꿀 수 있을지, 더불어 전동민, 백혜지와는 어떠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지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이는 ‘착한 여자 부세미’에서 마저 확인할 수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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