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현 기자]
10월 A매치 2연전을 앞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첫 완전체 훈련을 소화했다.
7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A매치 첫날 소집 훈련에 나섰다.
홍명보호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오는 10일 오후 8시 브라질, 14일 오후 8시에는 파라과이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일정 중계 / KFA 제공 |
10월 A매치 2연전을 앞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첫 완전체 훈련을 소화했다.
7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A매치 첫날 소집 훈련에 나섰다.
홍명보호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오는 10일 오후 8시 브라질, 14일 오후 8시에는 파라과이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이날 훈련에는 K리거 조현우(울산)와 김진규, 박진섭, 송범근(이상 전북), 이명재, 김문환(이상 대전), 이동경(김천), J리거 김승규(도쿄), 김주성(산프레체 히로시마), 중동 무대에서 활약하는 원두재(코르파칸)와 조유민(샤르자)이 모였다.
또한 유럽파 중에는 백승호(버밍엄시티)와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이 참여했다.
주장 손흥민(LAFC)을 비롯한 해외파 선수들은 팬 오픈 트레이닝으로 진행되는 7일 오후부터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 브라질전 축구 경기 생중계는 TV조선, tvN, 쿠팡플레이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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