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8.3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고수온 양식장 페사량 작년의 17% 수준…"피해 최소화"

연합뉴스TV 김준하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올해 고수온에 따른 양식장 폐사 피해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작년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올해 양식장 고수온 폐사 신고량은 923만마리로, 작년 연간 피해량의 17.4% 수준에 그쳤습니다.

해수부는 지난해 역대급 양식장 폐사 피해를 겪은 이후 수산물이 고수온에 폐사하기 전에 바다로 방류하는 긴급 방류 절차를 개선해 일주일 이내에 방류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올해 들어 최근까지 670만 마리를 방류한 데 이어, 해수부 측은 앞으로도 고수온 폐사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적극 대응해 어업인의 피해를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양식장 #고수온 #수산업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준하(jjuna@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아는 형님 애니
    아는 형님 애니
  2. 2재혼황후 나치 훈장 논란
    재혼황후 나치 훈장 논란
  3. 3도쿄 데플림픽 개회식
    도쿄 데플림픽 개회식
  4. 4오은영 대장암
    오은영 대장암
  5. 5한일전 심판 오심
    한일전 심판 오심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