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류시장에서 와인 열풍이 한풀 꺾이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국산맥주와 소주가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형마트 3사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주류 매출에서 '국산맥주' 비중이 24.0~27.6%로 1위에 올랐고, 수량 기준으로는 소주가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주류시장에서는 전통적으로 국산맥주 매출 비중이 가장 컸지만, '홈술'과 '혼술' 열풍의 영향으로 한 때 와인에 1위 자리를 내줬던 바 있습니다.
최근 '헬시플레저' 문화가 확산하며 논알코올맥주를 찾는 소비자 수요도 늘면서, 일부 마트에서 논알코올맥주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25% 정도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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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하(jj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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