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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추석 연휴 결국 눈물 쏟았다 “시간 지나면 덜 할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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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워 하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장영란은 7일 “아빠. 시간이 지나면. . 그리움이 덜 할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 록 그리움이 배가 되어 마음이 아리네요. 사무치게 보고싶은 아빠”라고 했다.

이어 “명절 되면 아빠가 직접 바싹하게 튀긴 오징어 튀김이 먹고싶어”라며 “시댁 다녀온 딸 고생했다고딸이 좋아하는 오징어 튀김을 늘 수북히 해주셨던”이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명절되면 아빠의 오징어 튀김이 그립고 아빠의 튀김냄새가 그립고 . . 아빠의 웃음소리가 그립고 . . 아빠의 체온과 아빠의 냄새가 그립다”며 “마음아리게 보고싶은 아빠 사랑해”라고 하늘나라로 떠난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남은 연휴. 부모님께 사랑한다 표현 많이 하시고 사랑넘치는 날들 되시길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장영란은 아버지의 납골당을 찾아 뽀뽀를 하며 그리움을 표현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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