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후반에 접어드는 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수준이겠다. /사진=뉴스1 |
추석 연휴 후반에 접어드는 내일(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수준이겠다.
기상청은 오는 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 인천·경기남부와 강원남부내륙, 충청권, 경북북부내륙 등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인천·경기남부 5~30㎜ △강원내륙 5~30㎜ △대전·세종·충남, 충북 5~30㎜ △전북 5~30㎜ △광주·전남 5~20㎜ △경북북부내륙 10~40㎜ △제주도 5㎜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2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로 예상된다. 이는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7도 △춘천 16도 △강릉 18도 △대전 19도 △대구 19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부산 22도 △제주 22도 등이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춘천 26도 △강릉 22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부산 26도 △제주 26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