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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셋’ 노리는데…로건 ‘충격의’ 4볼넷→가을 한 이닝 최다 사사구 타이 ‘불명예’ [W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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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이 투구에 임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로건이 투구에 임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대구=박연준 기자] 와일드카드 업셋을 노리는 NC다. 시작부터 ‘삐걱’ 거린다. 선발 로건 앨런(28)이 1회말 연속 볼넷 허용하며 흐름을 삼성에 내줬다.

로건은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 선발 등판했다.

1회말부터 실점이다. 제구 난조가 원인이다. 선두 이재현에 좌전 안타 허용이다. 김성윤 희생번트로 1사 2루에 몰렸다.

이후 구자욱-김영웅에 볼넷 허용이다. 만루 위기다. 여기서 이성규 강민호 밀어내기 볼넷으로 2점을 헌납했다.

한 이닝 4볼넷 허용이다. 역대 KBO 가을야구 한 이닝 최다 사사구 허용 타이기록 불명예를 썼다. 종전기록은 지난 1986년 10월19일 광주 무등 해태(현 KIA) 전에서 당시 삼성 김시진이 기록했다. duswns0628@sports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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