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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전 2골’ 마사, K리그1 32R MVP

이데일리 허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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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32R MVP는 전남 발디비아
천안시티전서 1골 2도움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가을이 되면 강해지는 마사(대전하나시티즌)가 하나은행 K리그1 2025 3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마사(대전).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마사(대전).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4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2골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끈 마사가 3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K리그1 32라운드 베스트 매치 역시 포항과 대전의 경기로 선정됐다. 이날 대전은 전반 2분 마사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전반 34분 포항 이호재에게 동점 골을 내줬다.

대전은 후반 6분 마사가 추가 골을 터뜨렸고, 후반 14분 에르난데스의 쐐기 골까지 나오며 3-1로 이겼다.

K리그1 32라운드 베스트 팀은 김천이다. 김천은 5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HD와 경기에서 이동준, 김승섭, 이동경의 연속골에 힘입어 3-0 대승을 거뒀다.

발디비아(전남).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발디비아(전남).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하나은행 K리그2 2025 32라운드 MVP는 전남 드래곤즈 발디비아가 차지했다. 발디비아는 5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천안시티와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전남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전남은 발디비아 외에도 호난, 정지용, 최봉진이 라운드 베스트11로 이름을 올리며 K리그2 32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K리그2 32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부천FC의 경기다. 이날 경기에서 부천은 전반 29분, 후반 5분에 각각 터진 카즈와 몬타뇨의 골로 앞서갔다. 수원 삼성은 후반 9분 박지원의 골로 추격에 나섰고, 경기 종료 직전 일류첸코의 극적인 득점으로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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