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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 5분 남기고 방수포 설치…라팍 장대비 비극, WC 2차전 지연 개시

스포티비뉴스 윤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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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대구, 윤욱재 기자] 날씨가 또 말썽이다. 준플레이오프행의 주인공을 가리는 삼성과 NC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도 우천으로 인해 지연 개시한다.

KBO는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NC 다이노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을 지연 개시할 예정이다.

당초 이 경기는 오후 2시 부터 열릴 예정이었으나 경기 시작이 임박한 오후 1시 50분경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라팍'의 그라운드를 적셨다.

그라운드에는 방수포가 다시 깔렸다. 현장 스태프들은 오후 1시 55분에 방수포 설치를 완료했다.

KBO는 "오늘(7일) 경기는 지연 개시할 예정이다. 개시 시각은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삼성은 우완투수 원태인을, NC는 왼손투수 로건 앨런을 각각 선발투수로 예고한 상태다.

한편 양팀은 지난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치렀고 경기는 NC의 4-1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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