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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후원자 아들이 인수한 미 CBS, '워크' 비판가를 보도국장에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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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온라인 매체 '프리프레스'의 창립자 바리 바이스가 미 CBS 뉴스 보도국장에 지명됐습니다.

CBS의 모회사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는 현지 시간 6일 프리프레스를 1억5천만 달러, 약 2천백억 원에 인수하고 동시에 바이스를 보도국장에 인선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뉴욕타임스 오피니언 필진 출신인 바이스는 2021년 프리프레스를 창간하면서 미국 내 진보 진영의 인종과 성차별, 사회 정의에 대한 '각성'을 뜻하는 '워크 문화'를 비판해왔습니다.

바이스는 직원들에게 "CBS뉴스를 미국과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뉴스 조직으로 만들겠다"며 "미국의 두 정당 모두에게 동등한 잣대를 적용하는 공정한 저널리즘을 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BS의 모회사인 파라마운트는 지난 8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오랜 후원자이자 오라클 창업자인 래리 엘리슨의 아들 데이비드 엘리슨이 인수했습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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