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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손가락질·오해 받아도…국민 위해 뭐든 마다치 않겠다"

중앙일보 홍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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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때로는 간과 쓸개를 다 내어주고, 손가락질과 오해를 감수하더라도 국민의 삶에 한 줌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다면 무엇이든 마다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7일 자신의 SNS에 김혜경 여사와 함께 추석 명절 인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이재명 대통령 SNS

이재명 대통령은 7일 자신의 SNS에 김혜경 여사와 함께 추석 명절 인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이재명 대통령 SNS



이 대통령은 추석 이튿날인 7일 오전 인스타그램과 엑스(X) 계정을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각기 다른 환경과 상황을 마주하며 살아가는 국민 여러분을 세심히 살피는 것이 대통령의 가장 큰 책무임을 명절을 맞아 다시금 새겨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추석 인사에서도 말씀드렸듯 명절의 즐거움을 온전히 누리기에는 민생의 현실이 결코 녹록지 않다"며 "'그럼에도' 사랑하는 이들과 서로를 응원하고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었으면, '그럼에도' 웃으며 함께 용기를 나누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의 오늘과 민생의 내일을 더 낮은 마음으로, 더 세밀히 챙길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글과 함께 지난 4일 추석 인사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한복을 차려입은 사진도 여러 장 게재했다.

홍주희 기자 hongh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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