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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음식점 불친절 사례를 계기로 '친절 문화·서비스 개선' 앞장

아주경제 김옥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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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건의 불친절도 없도록, 친절 캠페인·교육 병행 추진
진도군민의 마음 담아 미안함 전하고 '다시 찾고 싶은 진도' 만들기 총력
진도군은 최근 일어난 음식점의 불친절 응대 사례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관내 일반음식점의 서비스 수준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친절 서비스 개선 대책’을 추진한다.[사진=진도군]

진도군은 최근 일어난 음식점의 불친절 응대 사례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관내 일반음식점의 서비스 수준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친절 서비스 개선 대책’을 추진한다.[사진=진도군]



진도군은 최근 발생한 음식점의 불친절 응대 사례를 엄중히 받아들이며, 이를 계기로 ‘친절 문화 정착’과 ‘서비스 개선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온라인상에 확산된 음식점의 불친절 사례로 인해 진도를 찾은 관광객과 국민께 심려를 끼친 데 대한 깊은 유감과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것이다.

진도군은 “이 일로 인해 상처받은 방문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번 일을 교훈 삼아 다시는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군 전체가 변화를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군은 오는 10월 중순부터 진도군외식업지부와 협력해 음식점 영업주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 캠페인’과 서비스 개선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고객 응대 매너 △청결한 위생 관리 △관광객 만족도 향상 등 실질적인 서비스 개선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친절이 진도의 일상이 되는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군민 참여형으로 추진한다.

또한 진도군은 △정기적인 현장 점검 △맞춤형 고객 응대 매뉴얼 제작·배포 △우수업소 인증제 도입 등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모든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한 진도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진도군 관광과 관계자는“한 번의 불친절이 지역의 이미지를 무너뜨릴 수 있는 만큼, 군민 모두가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을 갖고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며,“진도를 찾는 모든 분이 ‘맛과 정이 함께하는 따뜻한 진도’를 느낄 수 있도록 군민과 행정이 함께 친절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책을 통해 진도군은 ‘미안함을 행동으로, 진심을 서비스로’ 바꾸는 변화의 출발점을 마련하고, 앞으로도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진도다운 따뜻한 환대의 도시’로 거듭날 계획이다.

아주경제=김옥현 기자 okbest70@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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