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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ETF 승인 시 이더리움 넘어설 수 있을까?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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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솔라나(SOL) ETF [사진: Reve AI]

솔라나(SOL) ETF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이더리움(ETH) ETF가 이미 시장에 자리 잡았지만, 솔라나(SOL)도 추격을 시작했다.

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솔라나는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선물 상품을 출시하며 제도권 투자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솔라나 ETF를 승인할 경우, 기존 이더리움 ETF와의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더리움 ETF는 2024년 7월 미국에서 출시돼 약 1억700만달러의 유입을 기록했으나, 비트코인 ETF 대비 상대적으로 약한 흐름을 보였다. 이후 흐름은 주기적으로 변동했으며, 이더리움이 다른 대형 암호화폐 대비 강세를 보이는 시점도 있었다. 하지만 스테이킹 기능이 포함되지 않아 직접 보유 대비 수익성이 낮다는 한계가 지적됐다. SEC가 스테이킹 허용 여부를 검토 중이지만, 2025년 10월 기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솔라나는 2025년 2분기까지 연속적으로 2억7100만달러 이상의 네트워크 수익을 기록하며, 레이어-1 블록체인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피어투피어(P2P) 스테이블코인 거래량도 증가했으며, 2025년 초 USDC 공급량이 113% 상승했다. 그러나 이더리움은 여전히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의 60%를 차지하며 시장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다. 솔라나의 낮은 수수료와 빠른 거래 속도는 강점이지만, 2024년 2월 발생한 5시간 네트워크 중단 사태와 미국 SEC의 규제 리스크가 부담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에서 솔라나 ETF가 승인되면, 제도권 투자자 접근성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캐나다와 유럽에서는 이미 솔라나 스테이킹 ETF가 운영 중이며, 미국에서도 승인된다면 초기 순유입 규모에 따라 이더리움을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솔라나가 이더리움을 장기적으로 추월하려면 지속적인 네트워크 성장과 제도권 채택이 뒷받침돼야 한다. SEC의 규제 변화와 시장 수급이 향후 솔라나의 방향성을 결정할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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