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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네♥' 이지훈, 대가족 모인 자리서 '둘째 기도'했다…"루희 동생 건강하게 와주길"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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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지훈이 둘째를 간절하게 소망했다.

이지훈은 6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가족들과 명절이면 늘 함께 모여 식사하고 음식은 각층에서 나누어 준비하고 이런 대가족 문화가 사라진 지금 저희 집 문화는 귀하고 귀하네요"라며 온 가족이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이후 각 가정에 기도 제목까지 나누고 예배로 마무리하는 추석. 저희의 기도 제목은 루희의 동생이 건강하게 와주길 기도합니다"라고 밝히며 둘째를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을 공개했다.

앞서 이지훈은 방송을 통해 딸 루희의 100일에 둘째 계획을 알렸다. 아야네 역시 돌잔치 이후 네티즌들과 문답 시간에 "(둘째는) 낳을 거예요"라며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2021년 결혼했다. 지난해 7월 결혼 3년 만에 딸 루희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이지훈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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