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파이터즈가 13승을 올렸다. /사진=유튜브 C1 STUDIC '불꽃야구' 캡처 |
파이터즈가 홈구장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했다
6일 공개된 유튜브 C1 STUDIC '불꽃야구' 23화에서는 파이터즈가 독립 리그 '화성 코리요' 팀과 경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파이터즈는 이날 대전 홈구장인 파이터즈파크에서 첫 경기를 치렀다.
홈구장에서 첫 승을 올린 파이터즈. /사진=유튜브 C1 STUDIC '불꽃야구' 캡처 |
파이터즈는 1회부터 빅이닝을 만들며 경기를 주도했다.
최수현과 박용택, 이대호가 만루로 채운 1회에서 이택근은 적시 2루타를 때렸다.
이어 다시 채워진 만루에서 정성훈도 3명의 주자를 불러들이는 깨끗한 안타를 날렸다.
박용택의 불방망이도 점수를 더했다.
박용택은 2회 솔로 홈런을 터뜨린 데 이어 4회 2루 주자를 불러들이는 안타까지 쳐냈다.
이날 파이터즈는 9대4로 승리하며 13승을 기록했다.
이어진 다음 주 예고 영상에서는 파이터즈가 사직구장에서 부산고와 맞붙는 모습이 보여졌다. 이날 선발투수는 송승준이 마운드에 올라와 부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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