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추석 연휴 기간 전국에 계속해서 비가 내리고 있다. 추석 다음 날인 오는 7일에도 흐리고 비가 오락가락 할 것으로 예보됐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화요일인 7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는 밤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수도권과 강원 영서 남부, 충청권에선 8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추석인 6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망배단에서 우의를 입은 실향민 가족이 헌화하고 있다. 2025.10.6 [사진=연합뉴스] |
6일 기상청에 따르면 화요일인 7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는 밤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수도권과 강원 영서 남부, 충청권에선 8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6∼7일 예상 강수량은 인천·경기 남서부, 강원 20∼60㎜, 서울·경기, 충북, 전북 10∼40㎜, 부산·울산·경남, 대구 5∼20㎜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귀성길과 나들이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8∼16도)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최고 21∼2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