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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아빠' 심형탁, 둘째도 아직인데 벌써 셋째 준비…"♥사야, 넷째까지 원해" (돈마카세)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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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심형탁이 둘째에 이어 셋째까지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6일 첫 방송된 MBN 추석특집 '돈마카세'에서는 MC 홍석천, 이원일 세프와 함께 심형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석천은 심형탁의 등장에 "너무 자주 봤고, 너무 오래됐고, 이제 심지어 결혼의 강을 건넌 친구"라고 소개했다. 이어 "형탁씨가 경사가 났다더라. 애 아빠가 됐다. 하루하루 행복하다고 그렇게 난리를 치더라"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심형탁은 "저희 하루의 웃음이 장안의 화제다. 저는 그 모습을 매일 보지 않나. 행복하다"고 이야기했다.



둘째 계획도 밝혔다. 심형탁은 "올해 (둘째) 준비 중이다. 셋째까지 준비 중인데 사실은 와이프가 네 명을 원했다. 와이프 언니가 아들이 셋이다. 와이프도 그걸 보고 자기도 그렇게 많이 낳고 싶고 다가족이 되고 싶다고 했는데 제가 나이를 생각해서 한 명만 줄이자고 해서 세 명이 됐다"고 털어놨다.

육아하면서 제일 힘든 점도 언급했다. 이원일은 "잠이 제일 크다. 정말 하루만 쭉 잤으면 좋겠다"고 하자, 심형탁은 "저는 자동으로 코피가 난 적이 없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여러 번 코피가 났다. 육아가 정말 힘들다"고 공감했다.


이어 " 저는 아예 잠을 안 잤다. 저녁 10시부터 아침 7시까지 와이프를 재우고 새벽에는 제가 다 했다. 만약에 촬영 있으면 나갔다. 와이프한테 충분한 휴식을 주려고 노력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 MBN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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