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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사상 첫 3900달러 돌파…미 셧다운에 안전자산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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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JTBC 뉴스룸〉

〈자료=JTBC 뉴스룸〉


국제 금값이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39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이 계속되면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그리니치 표준시(GMT) 5일 오후 11시 53분 기준으로 금 가격은 3910.09달러를 기록했습니다.

12월 인도분 미국 금 선물 가격은 한때 3935달러까지 올랐습니다.

금 가격은 올해 들어 사상 최고가를 연이어 기록하며 49% 오르는 등 4000달러 선에 다가가고 있습니다.

외신은 미 연방정부의 셧다운으로 안전 자산에 대한 수요가 늘고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영향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유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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