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얼굴' 주역 배우들과 연상호 감독.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
6일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얼굴'은 지난 5일 오후 6시 51분 기준으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서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얼굴'은 앞을 못 보지만 전각 분야의 장인으로 거듭난 '임영규'와 살아가던 아들 '임동환'이 40년간 묻혀 있던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권해효가 임영규를, 박정민이 아들 임동환과 젊은 임영규를 연기했다. 영화 '부산행', '지옥' 시리즈 등을 만든 연상호 감독이 연출했다.
배급사는 공식 SNS를 통해 1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연 감독과 박정민, 권해효, 신현빈, 임성재, 한지현이 직접 손글씨로 적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박정민은 “백만분의 관심이 모여 '얼굴'이 완성됐다. 감사하다”고, 권해효는 “100만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이라며 추석 인사를 함께 전했다.
배우들은 추석 연휴 동안 진행되는 무대인사를 통해서도 직접 관객에 인사를 할 예정이다. 추석 당일인 이날 진행되는 무대인사에는 연상호 감독과 박정민 권해효 신현빈 임성재 한지현 완전체가 함께 해 뜨거운 분위기를 예고한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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